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여덟 번째 특검 소환 조사를 받은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영부인 재직 시절 받은 각종 고가 물품 관련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약 4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해, 김 여사가 선물을 받은 뒤 인사나 사업상의 혜택을 제공한 적이 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김 여사는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상민 전 검사가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제공하며 공천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공천을 거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오는 10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 전 대표는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사 종료를 약 20일 앞둔 특검은 11일 김 여사를 다시 불러 김기현 의원 배우자가 건넨 고가 가방을 비롯해 관저 이전 특혜, 종묘 차담회, 해군 선상 파티 등 나머지 금품 수수 및 특혜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해 두 사람이 ‘공모’해 대가성 있는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예정이다.
내란 특검팀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재차 소환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지난해 수사를 받게 된 이후 박 전 장관에게 연락해 수사 상황을 문의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이후 검찰 간부 인사 조정과 김 여사 사건의 무혐의 처분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