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북한이 올해 2월 착공한 강동군 병원이 약 9개월 만에 준공되자, 당 선전선동부가 이를 정책 성과 홍보 수단으로 활용했다.
선전선동부는 ‘착공 당해 준공’을 구호로 내세우고, 강동군 병원 건설자 정신을 따라 배우는 집중학습을 지시했다.
12월 첫째 주를 전국 모든 단위에서 강동군 병원 사례 학습 주간으로 설정했다.
‘조선의 배짱, 조선의 속도’를 강조하며, 건설사업을 당 정책 집행 기준에 맞춰 연내 또는 내년 초까지 준공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착공 280일 만에 준공된 사례를 근거로, 모든 단위가 연말까지 공정을 가시적으로 마감하고 당에 보고하도록 강조했다.
각급 당과 행정 책임일꾼들에게 현장을 직접 챙기고, 책임과 진행 상황을 명확히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뒤처지는 단위는 혁신이 아닌 보신주의로 규정하며 강한 경고를 내렸다.
건설 현장 실무자들은 늦은 밤까지 공정 압축과 기한 산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몰아치기식 마감과 허례허식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김정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착공 당해 준공을 ‘조선의 속도’라 칭하며 단기간 공사 성과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