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략, 마포구에 다 모였다! 입시 설명부터 대학생 멘토까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21일 마포구청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 및 진학 멘토링’을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와 진학 멘토링은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파산 선고를 받은 60대 여성의 빚은 10여 년 전 남편의 사업 실패에서 시작됐다. 이후 봉제 일과 식당 일 등을 전전하며 밤낮없이 일했지만 생활비를 감당하기도 버거운 상황이 이어졌다.
5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건강까지 악화됐다. 결국 허드렛일조차 하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카드 빚은 3천만 원까지 불어났고, 더 이상 감당할 방법이 없어 파산 신청에 이르게 됐다.
무료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60대 남성도 사정은 비슷하다. 한때는 당구장을 운영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7년 전 아픈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당구장 문을 닫았고 이후 금융 사기까지 당하면서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
70대 남성은 명의를 빌려줬다가 빚을 떠안게 된 경우다. 이후 택시 기사로 일하며 채무를 갚아왔지만 최근 실직하면서 더 이상 상환이 어려워졌고 파산 신청을 결정했다.
고령층의 파산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개인 파산을 신청한 사람은 4만 명이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자는 약 1만8천 명으로 전체의 45%에 달한다.
특히 2020년 이후 전체 개인 파산 신청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고령층의 노후 파산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