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28일 2008년 2차 투자유치 협약체결----3개 기업 115억
장성군(군수 이청)이 군수 취임 100일 만에 13개 기업 49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룩했다.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 추진의 해로 선포하고 지난 1월 28일 도청 서재필 실에서 시군 중 처음으로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8일 취임 100일을 맞아 3개 기업과 115억원의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기업 유치로 9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75억여 원의 연간 매출액 발생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8일 협약을 실시한 (주)이엠씨코리아(대표 박대완)는 경상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한국전력 납품기업으로 동화남초등학교 폐교부지에 3개년에 동안 60억원을 투자한다.(주)SI금속(회장 주경석)은 지난 2006년 황룡면 월평리 준공업단지에 250억원을 투자해 운영중인 기업으로 40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장성군 황룡면에 주물제조인 콤퓨레샤 부품 제2공장을 건립한다.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내 소재 (주)다바크(대표 이중철)는 장성군 동화면에 15억원을 투자하여 건축내장재 공장인 (주)다바크사를 설립한다.그동안, 군은 관내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원스톱 민원 처리로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민원발생시 앞장서서 해결해 주는 토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입주한 기업에 대해서는 진입도로 개설비를 지원하며 인력채용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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