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롯데 화랑에서 8월21~27일 7일간 그린테리어전이 열린다. 휴먼플라워는 21C플라워 리더라는 슬로건아래 꽃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실어 만들어진 이름이다. 특허청에 디스플레이2개종목을 상호출원하고 실내공간에 조경및디스플레이등 플로아트적 기법을 연구하여 작가 노민영씨가 그린테리어전을 선보인다. 현대사회가 도시화,산업화 영향으로 녹지가 줄어들어 자연과 함께 할수있는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방법으로 인테리어에 식물을 조화시킨 작품으로 그린테리어가 점차 활성화 되고있다. 노민영작가는 조선이공대 실내건축을 전공하였고 호남대 조경학을 공부하여 현재 휴먼플라워 광주동구점,함평점을 운영하고있다. 공인 화훼장식,컬러리스트 기사로서 독일 Summer Festival에서 1위,제1회 화훼장식기능대회입상,생활플라워디자인 종합금상등, 함평 가을나비국화축제 전담디자이너,실로회 회원전,개인전을 하였다. 이번 참여작가는 김경아,김은희,김선화,노지영,노민정,심차애,이상준,안재웅,최광진등으로 카페 회원들로 그간배움을 표현해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참여 하였다. 실내공간을 10%정도로 식물로 채우게되면 습도가 20~30% 향상되며, 혈압조절과 근육이완,호흡의 안정을 가져다주며,여름철에는 2~3도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겨울에는 2~3도의 온도를 높여주는 건강하면서도 인테리어로 아주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있으며 비염,발열,두드러기,천식,두통,손떨림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식물의 음이온은 신체에 이온균형을 유지해주며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효과도있어 집안에 적은비용으로 그린테리어를 접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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