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방문, 종교계 지도자 예방, 경찰서ㆍ소방서 방문
김동철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광산갑 국회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불우한 환경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로ㆍ격려할 예정이다. 김위원장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지역내 종교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위원장은 또 5ㆍ18기념재단과 5월 어머니회를 예방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소방서와 경찰서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기간 동안 재난방지 및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는 119구조대원과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ㆍ로격려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광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송정역 등지에서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시민들에게 민주당 정책홍보물을 배포하여 정기국회에 임하는 민주당의 정책노선을 홍보한다. 김위원장은 또 시당 부위원장단과 당소속 시의원ㆍ구의원과도 별도 간담회를 갖고 당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김동철 위원장의 추석 활동에는 이정일 수석부위원장, 위성부 사무처장 등 시당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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