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공단. 삼길포항. 주변 대형화물차. 가득 ”관광객 주차 공간 없어 하소연 대형 화물 운송차량이 지정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삼길포) 광장에 밤. 낯. 구분 없이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삼길포 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길포. 항은 횟집 밀집지역으로 주말이면 하루 평균 2천여명의 관광객이 서해바다 비경과 싱싱한 활어 회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서산에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곳은 “대형 화물차들이 광장에 10대정도 주차. 승용차들이 주차를 못해. 삼길포항 입구에서부터 선착장까지 4차선도로. 양방향으로 불법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5톤 이상 화물자동차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 5조에 의하면 영업용 화물 차량은 반드시 차고지를 확보해 차고지설치신청서를 구비해야 하는 것으로 규정. 차량은 허가된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화물차는 동록 ‘된 차고지 ’외 밤샘 주차할 시 시행규칙 21조 2의2항에 따라 일반화물차는 20만원, 개별·용달 화물차는 1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서산시 갈산동에 대형화물차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대산화학단지와는 거리가 멀어 이용하는 화물차는. 고작 ’몇 대에 불과. 공단 근처. 도로주변에 밤샘 주차하고 있다. 불법주차 차량은 대부분 서울 인천 등 외지에 차고지를 “둔 차들이라 대산공단에 도착 “후 도로변과 주차공간이 있는 곳이면 마구잡이로. 주차. 하고 있다.서울에서 왔다는. 39살 박모씨는 광장에 주차하고 싶지만 대형차들이 주차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불법주차 해야 한다면서. 서산시. 단속이 미흡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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