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 교통안전계는 16일 청천동 소재 선경운수 사무실을 방문하여 운전기사 30여명에게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실제 음주운전 단속 사례를 설명하며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전 단속 홍보에 나섰다. 이날 교양관으로 나선 이종원 경사는 운전자들에게는 생업으로 운전에 종사하는 경우 음주운전을 하였을 때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배가 됨을 강조하고, 운수업체 대표자에게 교양 시간을 최대 활용하여 직원상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해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평서는 다음해 1월 말까지 주요 길목과 유흥가 주변에 집중 배치하고 심야시간대 뿐만 아니라 새벽 시간대도 불시 음주단속을 하여 사전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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