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곳리에 위치한 삼성토탈㈜의 사內 단체들이 지역 34개 경로당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들 단체는 삼성토탈㈜ 그린봉사단(단장 대표이사 유석렬), 노사협의회(위원장 문용빈), 한우리여사원회(회장 방시정)로 지난 연말 ‘일일호프 만원의 행복’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대산읍 관내 34개 경로당에 난방유 200리터씩 총 6,800리터(시가 5,780천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같은 방법으로 모은 기금으로 지역 경로당에 난방유를 지원한 바 있다.<사진설명> 삼성토탈㈜의 그린봉사단, 노사협의회, 한우리여사원회 회원들이 서산시 대산읍 경로당에 난방유 구입 티켓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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