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박물관 뒤 열주마당 야외무대에서 토요상설 공연을 진행을 위한 『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시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 2008년 5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2,000여 평의 박물관 공원을 배경으로 2009 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을 진행했던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해보다 공연 횟수를 2회 늘여 오는 4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단, 7월과 8월의 경우 1회)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박물관 공원의 철쭉꽃을 배경으로 시작되었던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과는 달리 올 4월부터 진행될『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은 ‘전통상설 공연’에서 벗어나 다양한 wid르의 공연예술문화를 선보이기 위하여 공연 장르를 한정하지 않고 진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의 제공 및 공연예술단체의 발굴을 목적으로 공연단체를 공모를 통하여 선정할 예정으로 있으며,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 hoon1492@hanmail.net)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끝으로, 이번 『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을 계획한 박물관의 관계자는 “본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은 택지개발 초기부터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테마공원 내 자리한 부평역사박물관과 주변 경관을 함께 즐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듯 나와 쉽게 동화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보다 나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 행정실(☎ 032-515-6471)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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