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형오 국회의장이 5?18 제29주년을 앞두고 5?18묘역을 참배하고,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6일 광주를 방문했다.
한나라당 김성식, 강용성 의원과 국회의장실 비서진, 국회사무처 고위 간부 등 25여명과 함께 광주를 찾은 김의장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헌화 분양하고, 박관현 열사 등 희생자 묘역을 참배한 뒤 추모관을 관람했다.
이어 광주지역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LG이노텍과 한국광기술원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생산라인을 순회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했다.
현장방문 이후에는 무등시네마에서 열린 5?18을 다룬 독립영화 ‘순지’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영화 ‘순지’는 고흥 출신 박광만 감독이 광주시 지원으로 제작,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