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규영)에서는 5월 14일 청소차량 61대, 청소차 운전기사 및 관계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G&G 그린에코(green echo) 베스트드라이버 평가‘를 실시하였다.
금번 'G&G 그린에코 베스트드라이버 평가‘는 2007년부터 공단이 전국 최초로 체계적인 차량관리 체계정립 및 우수자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사업예산절감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실시해오고 있는 ‘베스트 드라이버 평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올해는 파주시청 환경보전과 및 자동차부분정비사업소 파주지회와 함께‘에코 드라이빙’교육 및 베스트 드라이버 평가를 병행실시 함으로써 운전원들의 친환경 운전습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평가를 마친 공단 직원은 “G&G 그린에코 베스트드라이버 평가가 청소차량 관리에 대한 정보교환 및 직원들간의 상호이해의 장이 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운전습관 교육을 통하여 평소 운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공단은 “ 2007년부터 평가를 실시함에 따라 평가의 수준 및 직원들의 평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올해부터는 좀더 다양한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발전적이고 체계적인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G 그린에코 베스트드라이버 선정은 총 4회(상하반기 각2회)를 통하여 12월 말에 최종적으로 선발되어 이사장 표창과 우수자 인센티브를 지급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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