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오산시(이기하 시장)에서는 어려운 경제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 음악회가 9일 우천중에도 뜨거운 열기로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KBS 열린 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이번 오산시 축하공연에서는 SG워너비, 장윤정, 2PM, 다비치, 변진섭, 맘마미아, 대니정 등 국내정상급 가수의 무대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오산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오산시는 이번 성공적인 공연준비를 위해 경호팀, 질서유지팀, 비상대기팀 등 오산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공연준비에 활동하였으며, 오산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 남부권의 사통팔달의 중심지로서 시승격 20년 동안『작지만 강한 명품 신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며 노력해온 시민과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문화생활을 함께 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국방송매체를 통해 『환경도시 오산』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오산 김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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