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수원교육청은 2009년 학교급식 위생·안전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월 1회 학교급식 현장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16일은 일월초등학교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창권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교급식시설의 위생 안전성, 개인위생, 조리과정 등 급식전반에 관한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일월초등학교는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HACCP 시설기준에 부합되는 획기적인 급식시설로 개선하였으며, 5억 2천만원 교특 전액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에 급식실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수원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대한 특별위생점검 이외에도 17일 영양(교)사, 조리사, 학교급식소위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