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가 격월간 시사·잡지 ‘클릭!빛가람’을 3호까지 성공리에 출판, 빛고을 남도를 대표하는 소통의 창으로써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주시 언론사 최초 종합시사지로 발간된 ‘클릭!빛가람’은 지역의 유력인사와 우량기업, 사회단체 등을 소개하고 이 지역의 사회적 이슈와 쟁점사항들을 심층취재 보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클릭!빛가람’은 광주인터넷뉴스의 특성상 인터넷매체가 갖지 못한 기능을 시사·잡지로 대체, 인터넷뉴스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5월말 출판된 3호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대안은?’, ‘옛 도청별관 철거 문제 해법은 없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어떻게 돼 가나?’ 등 광주시의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을 심층취재 보도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또 특집?기획기사로 ‘2010 지방선거 누가 뛰나?’, ‘대주건설 퇴출 신촌동 대주파크빌 입주민들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1년, 어떻게 달라졌나?’ 등도 다뤄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에 출판된 2호에는 ‘영산강 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학교급식의 문제점’, ‘신종 탈선현장 찜질방 24시’ 등 을 보도한바 있으며, 1월에 발간된 창간호에는 ‘대통령 친인척 전과자 꼭 생긴다’, ‘무등산, 개발이냐! 보존이냐!’,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어디로 가나?’ 등을 보도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했다.
그 외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교수들의 다양한 칼럼 및 등산로 탐방, 경제상식, 부동산상식, 생활상식, 생활요리 등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실어 내용을 더욱 알차게 꾸며 전달하고 있다.
‘클릭!빛가람’을 구독하고 있는 시민 김모씨는 “광주에는 이런 시사잡지책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클릭!빛가람’이 출판돼 반갑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시사?잡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광주인터넷뉴스 대표는 “광주인터넷뉴스 창간 4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가 있었기에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클릭!빛가람’을 창간함으로써 앞서가는 언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빛고을 광주를 사랑하는 시민들 한명 한명이 ‘클릭!빛가람’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광주·전남의 다양한 이슈나 쟁점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나가는 언론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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