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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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는 7월 2일 서둔동, 구운동, 금호동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등 사업의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 내기위해 현장 밀착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호동에서는 지난 봄 새마을부녀회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권선구 금곡동 842번지 661㎡에 감자를 심은 바 있는데 2일 이곳에 희망근로자 50여명을 참여시켜 감자 캐기를 지원했다.
캔 감자는 금호동 홀몸노인 70여명에게 5㎏들이 1포대씩 전달했다.
희망근로 참여자들은 오늘 더운 날씨에 고생은 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