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하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2009년 박물관 기획전시회 8번째로 김영록 개인전 ‘생활속의 한지이야기’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시회에서는 김영록 작가의 한지작품(韓紙作品) 30점이 전시되어 우리의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공예의 우수성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작가는 인천 출생으로 제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 입상하였으며 현재 동두천 송내동 주민자치센타와 동두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기획전로서 앞으로 열리는 다양한 기획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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