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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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블럭 우미린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12개 지구에 모두 8,693세대(예상인구 25,150명)가 고읍신도시의 첫 번째 주인이자 양주시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고읍지구에는 휘트니스 센터, 호수공원, 생태연못, 인공돌산인 석가산(石假山)과 인공분수대 등 각 단지별로 특색 있는 공간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양주시그린네트워크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계획’에 따라 양주 관내는 물론 중랑천을 따라 서울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가 구축되고 있다.
때문에 양주시에 있어 고읍지구는 분명 단순한 주거기능만을 갖는 아파트 단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주택은 물론 공공건물과 상업용지에도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 도시경관에도 신경을 썼을 뿐 아니라 완충녹지 공공조경을 통한 기존환경과 연계한 녹지축의 형성, 상당 비율의 녹지공간 확보로 쾌적한 전원 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