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
경기지방경찰청 2청 마약수사대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동 영등포시장에서
대마종자를 판매한 혐의로 오모씨(49세, 여)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대마 흡연등
마약류사범 10명을 검거하여 그 중 5명을 구속(4명 불구속)하고, 7. 23. 추가 검거한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이들로부터 대마종자 2,709g, 대마 9주, 대마초 96.59g 등을 압수하였다.
오모씨는 09. 6. 15. 대마를 흡연할 목적으로 대마종자를 구입하기 위해 접근한
박모씨(48세, 남)등에게 15만원을 받고 3kg을 판매한 혐의다.
한편, 대마종자를 구입한 박모씨는 대마종자를 구입키 위해 함께 간 일행 2명과 함께
주거지(강동구 천호동)에서 껍질을 흡연하고, 일행 임모씨(31세)는 종자를 주거지
아파트동 화단에 뿌려 9주를 재배하고 그 중 1주를 정모씨(34세) 에게 교부하기도
하였다.
임모씨는 또 09.06.13 강화읍 노상에서 야생대마를 채취하여, 6 . 28 용산구 한남동
최모씨(35세,남) 주거지에서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최모씨(35세, 남)등 6명은 필로폰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구입경로와 함께 여죄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