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방문, 우산동,월곡동,신흥동 등
월곡지구대(대장 김 태)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안기문)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선물하고 화합의 시간을 갖는 하루를 보냈다.
월곡지구대와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불우이웃 과 독거노인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쌀을 전달하였고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월곡지구대는 평소 관내를 관할하던 중 이번 도움을 받았던 이웃들에 대해 특별 매뉴얼을 정리하여 현황을 보살피는 관심과 배려가 있었던 이웃이였다.
광주 광산경찰서 김태 월곡지구대장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안기문 사장은 이번 이웃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움이 있어 이번 연말을 앞두고 뜻있는 분들과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나누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 협의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이번행사를 적극 주선해온 광주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1팀장 박명규 경위는 작은 선물 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명규팀장은 지난 2006년 광산경찰서 평동 파출소장에 부임하면서부터 어려웃이웃을 돌아다니며 남다른 관심을 가졌으며 교통사고 유자녀로 학교장의 추천을받은 소년소녀와 독거노인등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인연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초질서 지키기,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행사 등 주민들의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의 표상을 보여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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