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2010년 1일 0시 정각종로 보신각에서 시민과 함께 庚寅年 새해 맞아 오세훈 시장은 1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15명의 인사와 함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울리고,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의 함성 속에 새해를 맞았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1일(목) 23시40분경 보신각에 도착한 오 시장은 종소리를 기다리는 시민 인파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한편, 24시 정각 15명의 보신각 타종 인사와 함께 총 33회 타종함으로써 己丑年이 가고 庚寅年 새해가 밝았음을 알렸다.
올해 타종에 참여하는 인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8강까지 올라가길 희망하며 많은 국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허정무 감독과 세계 최초 8천 미터 16좌를 완등, 국위를 선양하고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준 산악인 엄홍길님, 시력을 잃은 환자 치료비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해온 탤런트 박은혜 등 인터넷 공개추천 등에 의해 선정된 시민대표 12명과 매년 정례적으로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종로구청장 등 총 1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