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도로교통위반 과태료 실시간 조회 가능해져 압류 전 체납과태료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9일(화)부터 25개 자치구에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 조회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할 때 체납과태료를 한 번에 납부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신고를 할 때, 서울시와 자치구가 압류 등록된 과태료만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압류등록이 되기 전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신고를 하는 시민고객들은 과태료 조회에서 압류 전 누락된 과태료를 추후에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불편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고, 생각지도 않은 체납 과태료 납부로 상대적인 금전적 손실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되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자동차매매 및 폐차 등록시, 해당차량에 남아있는 체납과태료를 한 번에 납부 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에 실시간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를 조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 조회시스템을 자치구에 전면 도입함으로써, 과태료 장기체납 예방은 물론 자동차 처분 시 미납과태료 고지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정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