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어가 민물로돌아온까닭은 이라는 광주를 화두로 책출간
광주시장 출마 선언이후 이용섭 국회의원이 21일 1만여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손학규·한화갑 전 대표, 우윤근 원내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이해찬 전 총리, 김효석 민주정책연구원장,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강기정·김재균·이윤석·조영택·백재현 의원,이정남시의원등 민주당 동료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함평 학다리고등학교라는 시골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대학까지 나와서 두번의 장관을 거친것을보면 진정한 실력파이다, 그리고 국회에서 뜨는별로 통했다" 극찬하였다.
손학규 전대표는 "대표시절 공천을 잘했다",광주 시민정신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성공시키길 당부하였다.
또한 한화갑전의원은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은 후배이다" 예전 일화를 이야기하며 광주.전남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라 추켜세웠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순도100%다,다이아몬드 보석과 같다,결점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며 동료의원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해찬 총리는 참여정부시절 함께 일을 추진했던 주역으로서 후보중 유일하게 지켜본 후보로서 "청렴성,성실성,경제전문가이며 혁신전문가로서 광주발전의 재건을위한 훌륭한 자질을 지닌후보다" 칭찬하였다.
출판행사 마지막 인사를 한 이용섭의원은 "훌륭한 리더자가 되어 초일류 도시,광주전남이 함께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고향으로 돌아온 성숙한 연어가 고향에 진 빛을 갚으로한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1951년 전남 함평 학다리고등학교 출신인 이 의원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학창시절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참여정부 행자부장관,청와대 혁신관리수석 ,건설교통부장관,국세청장을 지냈다.
현재 광산구 광산(을)국회의원인 저자 이용섭의원은 여섯번째 책인 [연어가 민물로 돌아온까닭은]이라는 광주를 화두로 향후 광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책을 출판하여 광주시장후보 호감도 1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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