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강도7의 지진이 아이티 연안을 강타하여 300만명이상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성금 조성에 동참하고자 강화읍유관단체 회원 및 강화읍사무소 직원이 공동으로 구호성금 300만원을 마련하였다.
이번 구호성금 모금은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진 아이티 지진피해 소식을 접한 강화읍 유관단체 회원들과 읍사무소 직원간 구호성금 모금에 뜻을 같이하고 십시일반 모금운동에 동참하여 구호성금 300만원을 조성하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전달하였다.
이날 구호성금 전달식에는 강화읍이장단(단장 고재완),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황우청, 부녀회장 김정님), 강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지남), 강화읍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선화), 전직이장단(단장 전상근), 강화읍장이 참석하여 전달하였고 강화읍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이재민 구호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어렵게 살고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성금 및 성품 전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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