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는 관내 45세 이상의 군민 중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약200여명(의치-120명), (일반보철-80명)에게 “무료 의치.보철”을 제공한다. 
 이번 의치.보철시술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하여 연말까지 시행하며 2009년 의치 선정인원이 70명 이었으나 2010년 120명으로 전폭 확대 지원되며, 심사를 걷혀 확정 대상자로 선정되면 무료로 의치 및 보철 시술을 제공 받게 된다.    
 무료 의치?보철시술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여 관할 보건(지)소에 오는 3월2일부터~3월25일(1개월간)까지 구강상담 및 검진을 하고 신청접수를 하면 군 보건소(구강보건실)에서 2차 구강심사와 시술치과의원의 최종 3차 심사를 받는 과정으로 확정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4월 중순부터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하여 무료로 의치.보철을 제작보급 받으므로 이가 없어서 저작에 불편한 구강기능을 회복 할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2년간 시술치과의원에서 무료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추가 구강관리 서비스로는 희망자에 한하여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무료 스켈일링과 의치무료 세척도 제공 받을 수 있어 건강한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의치.보철 사업에 관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 보건소 구강보건실(032-930-4028)로 문의하면 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