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평택경찰서는 14일 9시 2층 회의실에서 과장?계(팀)?지구대장?파출소장 등 간부급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회의를 열고, 경찰 자질 향상과 복무기강 확립에 대한 강도 높은 자정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청 특별 복무점검단 활동에 따라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강조하며, 강력한 자정 활동으로 부적격자 퇴출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 대책과, 전국동시 지방선거사범 단속, 강?절도 검거를 위한 7090전략 등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강서장은 ‘조직 전체의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전직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전파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달라’며, ‘특히 어느 누가 지휘관이 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이 변하는 만큼,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등 모범이 되어 소속 직원들도 좋은 습관이 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