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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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서산 동부시장에서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지원 유세를 펼쳤다.
정 대표는 선거유세에서 “신준범 시장 후보의 ‘희망서산’을 위해 민주당은 서산지역에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신 후보는 민주당 공천 1호로 충남지역의 안희정 도지사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초기지이다.”라고 말하고, 시민들에게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는 “민주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지역 상권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자 발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이 한나라당의 발목잡기에 의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
이제는 서민의 절박한 입장을 외면하는 한나라당을 시민들이 나서 6·2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 도지사 후보는 정세균 대표의 지원유세에 이어 22일 동부시장에서 대대적인 선거유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