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30일『요리사 아저씨와 꿀떡』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공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에게 음식물쓰레기와 식중독관련 인형극을 관람토록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위생관념을 가질수 있도록 관내 미취학 아동 2,600명을 대상으로 6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6회공연)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인형극 “요리사 아저씨와 꿀떡“은 위생교육에서 보여주고 있는 한계를 벗어나 아동기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현장학습과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인형극이 되도록 하였다.
동네 놀이터에서 매일 미끄럼틀과 모래놀이하며 놀다 그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고 배탈이 나고 먹다 남은 빵을 연못에 버려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왕파리가 그것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인형극으로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되는 것을 인형들을 통해 전달한다.
특히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손씻기등 개인위생에 대한 설명을 신나는 율동과 갖가지 흥미요소를 가미 어린이들에게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형극으로 벌써부터 공연을 보게될 어린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