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동두천청소년상담센터(회장 구창용)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4∼6학년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헤이리마을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8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에는 한글틔움 전시 및 체험(티셔츠 만들기), 전기버스 투어, 오후에는 근현대사 박물관 관람, 재미있는 추억 박물관 관람, 자유시간(The Step, 딸기가 좋아)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현장 학습을 통해 경험과 안목을 넓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새로운 것을 체득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그동안 바쁜 생업으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모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행사로 매년 방학을 이용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동계 청소년 스키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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