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류호정 협의회장 , 부녀회장 박연순)에서는 지난 6월부터 경제살리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수거하기 위해 동별로 희망 돼지저금통 80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지난 1일에는 그동안 수거한 동전을 계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총187만5천원의 동전을 모아 경제살리기에 일익을 담당 하였으며 모아진 동전은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행사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제살리기 시민운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명임 지회장은 10원짜리 동전모으기사업과 자원재활용운동을 매년 실시하여 경제살리기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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