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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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9시30분쯤 군산시 임피교차로 익산에서 군산방향 27번 국도에서 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고라니 한 마리가 차에 치여 갓길에 있는 것을 신고 받고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 협회 요원들이 구조 활동에 나섰다.
구조 활동이 끝난 후 새벽 1시30분쯤 같은 장소에서 카니발 차량이 맷돼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앞바퀴가 빠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겨울철이 되면 먹이를 찾아 산에서 내려오는 야생동물이 늘면서 이 같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도로상에서 야생동물 발견 시 급 핸들 조작을 하게 되면 더 큰 대형사고가 야기될 수 있으니 야간도로 주행 시 더욱 안전운전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