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소요동 신창비바패밀리에서 실시한 한미우호반상회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300인분 음식을 참여한 주민들 및 외국인에게 제공했다.
한미우호반상회는 이날 저녁 7시30분에 실시되었고 저녁8시부터 소요동새마을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많은 대화를 하고 또한 같은 지역민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음식은 평소에도 서로간의 생각의 장벽을 허물고 친근한 지역민으로 그듭날 수 있는 중개역할을 해주어 늘 친목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어 왔다.
지난 4월23일 실시한 시민한마음체육대회에서 소요동이 종합우승을 거둘수 있었던 것 또한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헌신적 정성이 밑바탕이되어 선수들이 서로 단결하고 최선을 다했다.
새마을부녀회 김화자회장은 앞으로도 소요동새마을 부녀회는 대규모행사나 소외계층 지원등 소요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사에 늘 힘이되고 싶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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