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오전7:00부터 1시간동안 거리청소를 실시한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실시하는 소요조기청소의 날이 원활하게 운영되게하기 위해 청소를 시작하기전 1시간전에 미리나와 거리청소 자원봉사에 참여할 60여명의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사회단체 및 일반시민, 직원들이 참여했고, 새벽 찬공기를 맞으며 청소를 실시한 자원봉사자들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소고기무우국으로 식사를 하며 매월 실시할 거리청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소요동 자원봉사 결속을 돈독히 했다.
새마을부녀회 김화자회장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자원봉사자들이 맛있게 드셔서 고맙고, 소요동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내서 앞으로도 소요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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