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단장 이남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2일(월) 해오름어린이집의 장애아동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동두천수도관리단 내의 잔디마당에서 열린 「해오름 장애어린이집 어린이날 큰잔치」에는 관리단 직원 15명을 비롯하여 24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19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풍선 터뜨리기와 낙하산 놀이, 비누방울 놀이 등을 통해 어린이날의 신나는 기분을 만끽했다.
이어서 동두천수도관리단이 준비한 과일과 음료 등으로 파티를 열어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관리단 직원들이 준비한 티셔츠와 내의를 선물로 받고 “수자원공사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선물도 받아서 나중에도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동두천수도관리단 이남연 단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는데, 오늘 어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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