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무용협회를 초청하여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저녁 7시부터 시민공원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창작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그동안 무용공연에 목말라 있는 우리 시민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국립발레단원을 초청하여 펼쳐지는 경기도 무용협회의 수준 높은 발레는 우리 시민들에게 단연 색다른 예술체험이 될 것이다.
경기도 무용협회는 젊은 무용인들의 끓어오르는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경기도 내 시군의 무용인재 육성을 통해 무용을 활성화하고, 경기도 무대공연 예술의 진흥 도모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1 신인무용가전을 통하여 동두천시민들이 무용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잠재적인 무용인을 육성하며, 무용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우수한 무용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동두천시는 시의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넓이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통하여 선진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 등을 유치하고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향유권 보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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