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짬장 고기집(대표:전순화)는 지난 5월 7일(토) 12시 어르신 30여명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진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잡채, 떡, 과일, 음료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복을 굽는 고기집”라는 식당에 걸린 문구처럼 전대표는 웃으며 어르신들의 고기를 구워 드렸으며, 이날 식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즘 젊은이 답지않게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바쁜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전순화 짬장 대표는 "이웃과 어른을 경시하고 개인주의 등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이 아쉽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이웃의 계시는 어르신들을 둘러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초청해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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