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정승용)는 지난 24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민원 불만 주민 및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중심의 경찰활동 어떻게 할 것 인가?”란 주재로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자 오교창(강화도 시민연대 상임대표) 진행으로, ▲ 경찰에 대한 불만 민원 ▲ 주민중심의 경찰활동 요구사항 ▲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날 정승용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통해서 불합리한 업무 등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국민중심의 경찰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