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새마을회(회장 윤상현)는 지난 28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이경재 국회의원, 유호룡 군의회 의장, 안영수 . 윤재상 시의원, 김춘자 시 새마을부녀회장, 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새마을대상제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새마을 운동에 헌신해온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는 새마을 지도자 대상은 각 읍·면에서 추천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날 대상식에서 선원면 협의회 황해숙씨가 대상을 강화읍 협의회 이장욱씨 외 2명이 금상 수상과 모범지도자에 대한 시상, 새마을 장학생에 대한 시상등을 수여했다.
한편, 윤상현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참봉사지도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과 사명을 고취시키며 뉴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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