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안덕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조회는 모범공무원 선정된 환경위생과 박순자팀장이 국무총리의 표창에 이어, 시정.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공무원 대한 표창에 이어졌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훈시에서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농민들의 쌀 팔아주기에 전력하여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고, 태풍피해, 연평도 피격, 구제역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유치에 적극적인 홍보로 금년 진달래 예술제 기간중 37만명이 강화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사회 윤리의식 재확립과 토착비리 등 부패 차단을 위한 공직기장 확립 및 윤리실천에 따른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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