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아차도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은 자원봉사 여행’이라는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교회(목사 김부린)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여 서울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아차도을 방문,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차도리 마을회관과 지역주민 집에서 묵으면서 노후된 주택 도색작업, 목욕탕 기초공사 및 폐교 제초작업과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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