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과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은 지난 20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양 기관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김옥현)은 “도ㆍ농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옥수동 주민자치위원장(김상열)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판매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애를 다짐했다.
또한, 풍성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9월 옥수동 옥수역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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