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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절로 도는 회요리로 여름철 거뜬하게
  • 박순란
  • 등록 2011-07-29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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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먹을 때 가장 찜찜한 부분은 바로 위생 문제. 얼마 전,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도 천사재를 재사용했던 업소들이 무더기로 발각되기도 했다. 현행법상 무채나 천사채의 경우,  재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실제 확인 결과 10곳 중 8곳이 무채나 천사채를 다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무채나 천사채를 재사용할 경우, 회가 아무리 신선하고 깨끗하더 라도, 재사용 된 무채와 천사채로 인해 회에 식중독 균이 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걱정 없이마음껏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 인천 청해 수산(www.인천청해수산.com)으로 가보자.
 
인천 청해수산(대표 이기호, www.인천청해수산.com)은 무균 웰빙 알갱이 얼음 제빙기를 설치하여 회의 신선도는 물론, 최고의 맛까지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인천 청해 수산에서는 대장균이나 각종 유해균의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코스메뉴, 회류, 세꼬시, 해물류로 나뉘는데, 코스메뉴의 경우 6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해물스끼와 물회, 매운탕 또는 랍스터와 킹크랩이 공통으로 제공되고, 광어나 우럭, 도미, 농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회류의 경우 광어, 우럭, 농어, 도미, 감성돔, 줄돔, 놀래미를 대, 중, 소로 나누어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 그 밖에 20,000 ~ 30,000원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세꼬시와 각종 해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회는 영양소의 파괴 없이 생선을 섭취할 수 있으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아주 그만이다. 여름에 가장 맛이 있다는 농어와 고단백. 저지방의 도미, 살이 꽉 찬 랍스타와 킹크랩, 거기에 시원한 물회와 뜨끈한 매운탕이면, 여름 불볕더위를 거뜬하게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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