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무연고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예산군 오가면(면장 백두현)은 하절기 위생해충을 막고 공공지역 저해요소 제거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에 산재된 무연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가면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각 마을 취약지, 다리밑, 하천변 등에서 약 10t을 수거해 재활용가능한 쓰레기는 분리하고 매립 또는 소각이 가능한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았다.
오가면 관계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공공근로인력, 면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공공지역 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했으며 상습 투기지역에는 경고판을 설치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의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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