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문화재 보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강화청소년문화유산지킴이 교육』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 유?무형의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코자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8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강화역사문화유적 현장체험을 통한 집중 탐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화문화유산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강화도의 선사시대 △삼국시대 강화도 문화재 및 조선시대 사고 △조선시대 및 강화도와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조별 문화재 현장답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시회 게시판 꾸미기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수련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포트폴리오 및 활동자료집 제작, 수료증 및 봉사활동시간이 부여되는 혜택까지 주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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