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충남도민IT 경진대회 어르신Ⅰ,Ⅱ부문 김후아(계룡시 금암동) 최우수상, 이용득, 남윤학 장려상 수상 -
<사진> 지난 21일 계룡시 어르신들이 2011충남도민IT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장려상을 수상한 남윤학씨(엄사면), 최우수상을수상한 김후아씨(금암동), 장려상을 수상한 이용득씨(금암동)
계룡시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이 충남도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는 지난 21일 건양대에서 개최된 2011충남도민IT경진대회 ‘어르신부문I, II, 주부, 정보화마을 으뜸왕전!등 4개부문에 20명이 참가해 열띤 정보화능력 경진을 펼친 결과, 어르신I, II부문에서 김후아(금암동)씨가 최우수상, 이용득(금암동), 남윤학(엄사면)씨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보화마을 으뜸왕전에 참가한 계룡시 정보화마을(쌈채피망마을)은 피망으로 만든 인절미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적극적인 마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룡시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ITQ자격증을 우수한 점수로 취득하고 지난해 대회에서 수상한 주부부문에서는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상자를 배출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1충남도민IT경진대회는 도민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과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이용 생활화를 위해 충청남도 주최?건양대 주관으로 개최됐다.
또한, 총 2,000여명의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이 참여했으며, 정보화마을 특산물 홍보 전시 및 건강체험 코너 운영, 트위터 달인, IT골든벨 등 IT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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