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10. 26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본서 및 지구대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예방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결의 대회에서 결의문은 형사과 순경 박재연, 생활안전과 순경 조영미 2명이 대표로 낭독을 하였으며, 전 직원은‘금품 및 향응수수를 하지 말자’,‘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말자’,‘공·사생활에 있어 경찰관의 본분을 지키자’,‘자체사고 없는 깨끗한 남부경찰이 되자’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부패 없는 경찰, 모범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조정필 경찰서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청렴하고, 깨끗해야 하며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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