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국정책학회 선정 2011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을 수상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는 오는 12월 2일 성균관대 국제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2011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 지사가 정책대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발전을 이끌어 낸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는 한국정책학회 정회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가 결정한다.
한국정책학회는 수도권 규제개혁 추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성공적 완성, 전국 최초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추진, 꿈나무 안심학교, 24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확충 등 경기도형 복지시책 개발 추진, 찾아가는 도민안방, 365 24 등 새로운 민원정책 시행 등을 김 지사의 대상 선정이유로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국내 제1의 정책학 분야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1992년 6월 설립됐다. 이화여대 김헌민 행정학과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수, 연구원, 정치인 등 개인회원 1,214명과 평생회원 169명, 110개 기관회원, 일반회원 3,6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해 정책대상 수상자는 백용호 대통령실 정책실장(전 국세청 청장)이었다.
시상식은 저녁 6시 10분부터 진행된다.
문의 기획담당관 8008-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