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주민센터(동장 신경일)에서는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고양시 나눔 업체는 물론, 서울지역까지 업체를 확대하여 나눔의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 12월4일, 서울 강서구 소재 예수중심교회(목사 신풍)에서 청년부를 중심으로 58명의 학생이 5가구에 각각 연탄 250장과 쌀(20kg)을 손수 배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정례적인 나눔을 갖기로 했다.
특히, 화전동 주민센터에서는 이상석 주민복지팀장을 중심으로 ‘나눔사랑단’을 구성하여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적립하고 관심 있는 지인들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에는 연말에 즈음하여 ‘강지원과 함께하는 지역나눔센터’의 화전동 센터장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강대석 10통장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3대를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노후한 집 고쳐주기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 덕양구 화전동 주민센터(팀장 이상석 ☎ 8075-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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