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장흥군은 지난해 기업 2,000개 유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11년 전남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투자유치 수상은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 5개월에 걸친 기업의 투자유치에 따른 실적평가로, 장흥군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를 통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우수한 기업 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은 2011년 한해 18개 기업과 2,12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1,569여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흥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농공병진(農工竝進) 기치 아래 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산업·농공단지 조성과 정남진 연구단지와 연계한 비교우위 향토자원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식품산업단지와 장흥농공단지 등을 친환경 바이오식품 특화단지로 조성해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 유치하는 등 2014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삼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