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행정서비스를 펼치는 경기도의 찾아가는 도민안방 서비스 만족도가 8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5일부터 26일까지 찾아가는 도민안방 이용객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도민안방 서비스에 만족하며, 80%가 향후에도 도민안방을 다시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도민안방 이용의 가장 편리한 점으로 한번 방문으로 민원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상담, 법률서비스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꼽았다. 또한 이용객의 83%가 도민안방 이용으로 경기도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응답해 경기도 이미지 제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용객의 59%는 도민안방 운영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홍보강화, 상담환경 개선 등을 통하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2년부터 농촌지역, 오지, 낙도 등 행정서비스 취약지역을 집중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의원, 시군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1일 상담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자치행정과 8008-3618